요리

히토리 초초간단 소바

hitori 2022. 2. 9. 23:04
728x90
반응형

오랫동안 혼자 살게 되면 배달음식도 질리고 뭔가 해먹기도 너무너무 귀찮은 순간들이 오는데 그때마다 찾는 음식이 바로 소바입니다. 이유는 맛있는데 간단하고 메밀이라 건강에도 좋고(?) 여러 가지 같이 먹기에도 무난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간단한 음식도 굉장히 많은데 움직임 대비 만족감이 높아요.!

소박하죠. 간 무나 고추냉이(와사비), 김 그런 거 없이 아주 마일드하게 차려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음식 본연의 맛을 느끼는 걸 좋아해서 향이 강한 첨가 식품은 잘 넣지 않는 편이에요. (간 무는 사실 넣은 걸 좋아하는데 사두면 다 먹을 자신이 없어요..)

끓을 때 두 번째처럼 거품 올라오면 물은 한 번 부어줍니다.

 

[만드는 법]

- 시중에 파는 메밀 건면을 끓는 물에 넣습니다. (보통 여성 100원, 남성 500원 크기 정도 추천드려요.!)

- 보글보글 끓을 때 거품이 올라오는데 물을 한번 끼얹어 주면 가라앉습니다. 

- 메밀면은 금방 익기 때문에 휘휘 저어보고 찬물에 헹굽니다.

- 채에 걸러 준비합니다.

- 그릇에 쯔유와 물을 1:3 비율로 넣고 얼음을 동동 띄워줍니다.

- 쪽파, 간 무, 고추냉이(와사비), 김 등 고명을 넣고 먹습니다.

<삶은 계란, 만두(교자), 치킨가라아게, 돈가스 등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이 외에 다른 어느것이랑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기꼬만 혼쯔유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