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21 요린이의 연어 오차즈케 만들기 (2가지 버전) 평소에 일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저 같은 요린이가 진입하기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오차즈케가 정말 쉽다고 해서 도전해 봤습니다! '오차즈케(お‐ちゃづけ[御茶漬])' 라 하면 직역하면 '차에 담그다'라는 뜻인데 차에 밥을 말아먹는 차밥 입니다. 그 위에 올라가는 고명은 취향에 따라 올려도 되기 때문에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어릴 때 밥 먹기 귀찮을 때 보리차에 밥 말아서 김치랑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멀게 느껴지지 않네요.) 저는 그 중에 대표적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연어 오차즈케를 도전해 봤어요. 자취 바이브가 있어서 정확한 계량은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그럼에도 맛있었습니다.) 오리지널(?)이라고 생각하는 녹차만 우려낸 국물만 넣은 것과 싱거울 거라 생각한 저는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신 .. 2022. 2. 9. 이전 1 ··· 18 19 20 2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