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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식단 간단 두부구이 (에어프라이어/오븐) 혼자 살면서 간단한 그리고 설거지 거리가 적게 생기는 음식을 자연스럽게 선호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몸에도 좋고 고소하고 맛있는 두부구이를 해보겠습니다. 레시피는 에어프라이어 두부요리로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드셔보시지 않으셨더라도 어디선가에서라도 들어보셨을 수 있습니다.!ㅎ [재료 준비] 두부, 올리브유, 소금, 후추, 진 간장 [만드는 법] - 두부 겉에 물기를 빼줍니다. (키친타올로 사방을 감쌌습니다. 전자렌지 살짝 돌려주어도 물기 빼는데 도움되요.) - 완전히 자르지 않고 두부의 2/3 정도만 벌집모양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 에어프라이기 안에 종이호일을 깔고 두부를 넣어줍니다. (또는 오븐) - 올리브유, 진 간장 1스푼, 소금 두 꼬집, 후추 조금을 잘 저어서 두부 칼집 사이사이, 두부의 6면.. 2022. 2. 14.
히토리 투움바 떡볶이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가 유명하죠.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색깔만 보면 로제 같은데 다른 게 뭐냐면 로제는 토마토+크림 조합이고, 투움바는 매콤(고추장)+크림 조합입니다. 그래서 크리미한 느낌은 비슷하지만 맛은 확연히 다르게 느껴져요.! 저는 둘 다 좋아하긴 하는데 한국인 입맛에 투움바가 아무래도 고추장이 들어가서 거리감이 덜 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퓨전이죠 투움바 떡볶이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태리로제떡볶이' 라고 아마 체인점 떡볶이집인데 배달로 먹어봤어요. 소스 맛이 좋았으나 개인적으로 소시지를 즐겨하지 않는 편이라 소시지가 들어있는 것은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요. 어쨌든 오늘은 투움바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는데 레시피는 여러 블로그와 유튜브를 보고 제가 준비된 재료+ 개인 취향으로 섞었습니다. 참고해.. 2022. 2. 13.
단백질 식단 척아이롤 스테이크 평소에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호주산 척아이롤 스테이크 고기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구이요리를 해서 먹었습니다. 혼자 사는 자취생이기 때문에 요리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책임져야하기 때문에 무척 간단하면서 설거지 거리가 적게 나오는 식사를 선호하는데 그런면에서는 우선 합격입니다.! 우선 재료부터 살펴보면은 고기는 척아이롤 스테이크 고기(300g)이며, 가니쉬 재료로 여러가지 사둬봤는데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서 이번에는 소박하게 준비해서 먹었어요. 미니 아스파라거스(두껍고 큰 기존의 아스파라거스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먹기 편해서 굉장히 좋더라구요), 편마늘 입니다. [만드는 법] - 고기에 올리브유, 소금, 후추를 앞 뒤로 발라두고 대기 시킵니다. - 팬에 올리브유를 조금 둘러 .. 2022. 2. 11.
히토리 초초간단 소바 오랫동안 혼자 살게 되면 배달음식도 질리고 뭔가 해먹기도 너무너무 귀찮은 순간들이 오는데 그때마다 찾는 음식이 바로 소바입니다. 이유는 맛있는데 간단하고 메밀이라 건강에도 좋고(?) 여러 가지 같이 먹기에도 무난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간단한 음식도 굉장히 많은데 움직임 대비 만족감이 높아요.! 소박하죠. 간 무나 고추냉이(와사비), 김 그런 거 없이 아주 마일드하게 차려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음식 본연의 맛을 느끼는 걸 좋아해서 향이 강한 첨가 식품은 잘 넣지 않는 편이에요. (간 무는 사실 넣은 걸 좋아하는데 사두면 다 먹을 자신이 없어요..) [만드는 법] - 시중에 파는 메밀 건면을 끓는 물에 넣습니다. (보통 여성 100원, 남성 500원 크기 정도 추천드려요.!) - 보글보글..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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