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쟁여놓아야하는 건강 필수품!

요즘 자신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건강, 다이어트, 미용 등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식사(식단)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시고 계신데요. 건강식품, 재료는 아주 다양합니다. 그렇지만 혼자 살고 계시거나 여럿이서 살고 있더라도 다 먹지 못한 상태로 유통기한이 끝나거나 보관 기한이 지나 상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것들은 건강에 좋고 풍부한 영양을 가지고 있는 식품들 중 오래 보관 가능한 주방에 있어야 할 필수 건강식품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1. 건조된 콩, 렌즈콩(렌틸콩)
   - 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은 물론이고 철, 인, 마그네슘, 여러 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소를 품고 있는 아주 좋은 건강식품이며, 오래 보관하기 좋은 부패하지 않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상온에서 안정적으로 보관 가능하며 밥, 반찬, 수프, 샐러드 등 어디에나 검은콩, 렌즈콩(렌틸콩), 병아리콩 등 넣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2. 곡물
   - 콩과 비슷하게 건조된 상태의 곡물은 오랫동안 보관 가능한 영양식품입니다. 주요 에너지원으로 몸에서 소비되며 각종 비타민, 마그네슘,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고 식사, 수프, 샐러드, 음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식품입니다.  도정이 많이 되지 않은 현미나 귀리, 스펠트 밀, 퀴노아 같은 곡물을 추천드리며, 오랫동안 보관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 시 조금 넉넉하게 구매하셔도 가격적으로 합리적으로 생각됩니다.
3. 견과류, 씨앗
   - 견과류와 씨앗은 몸에 좋은 지방을 주로 함유하고 있고 외에도 단백질, 섬유질,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보통 상온에서 3~4개월 정도 보관해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두고 먹기 좋은 영양 식품 중 하나입니다. 간식, 오트밀, 요구르트, 샐러드, 식품 첨가 등 과일과 채소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활용도가 높은 식품입니다.
4. 냉동 과일, 채소
   -  일반적으로 과일과 채소는 신선식품으로 보관기간이 짧고 빨리 부패되기 때문에 높은 영양가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구매하기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냉동된 과일이나 채소를 구매하여 보관하면서 드신다면 영양면에서 신선 과일, 채소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항상 영양가 높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5. 발효식품
   - 장아찌나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은 냉장 보관하면서 오랫동안 먹을 수 있고 소화기능을 향상하고, 염증이나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마늘(냉동보관)
   - 마늘은 어느 요리에 들어가도 맛을 한층 올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느 가정, 식당에서도 필수로 있는 재료입니다. 또한 특정 암, 심장병, 당뇨병을 포함한 여러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기에 여러 면에서 아주 도움됩니다. 냉장보관 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보관하는 것이 좋고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서는 평소 잘 쓰는 용도로 손질 후에 냉동 보관해놓고 꺼내 쓰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7. 냉동 생선, 가금류 및 육류
   - 신선한 생선과 육류가 맛과 조리가 편한 것은 사실이나 보관기간이 짧기 때문에 당장 먹지 않거나 그런 양이 아니라면 냉동으로 나온 생선과 육류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됩니다. 냉동된 육류는 최대 1년 정도까지 안전하고 생선은 최대 5개월 정도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제한적일 때 쉽게 꺼내먹기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8. 계란
   - 가장 유명한 건강식품이자 만능식품입니다. 말하면 입아플 정도로 몸에 좋은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을 포함한 건강식품입니다. 또한 보관기한도 냉장보관으로 5주가량 가능하기 때문에 두고 여러 요리를 해드실 수 있습니다. 계란을 활용한, 곁들인 식품 또한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정말 많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완전 식품입니다.